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롤스로이스 plc (문단 편집) === 비판 === 다른 건 몰라도, '''신뢰성만큼은 3대 메이저 엔진 제작업체들([[프랫&휘트니]], [[제너럴 일렉트릭]], 롤스로이스 plc) 중에서는 극악 중에 극악이다.''' 웬만한 엔진은 한번 일으키기도 힘든 엔진 결함이 수없이 발생하는 기염을 토한다. 엔진 설계 자체가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같을 정도. 제트엔진 모양의 폭탄이라는 말은 결코 빈말이 아니다. 특히 [[보잉 787]]에 장착되는 트렌트 1000 엔진은 [[ETOPS]] 하향조정의 원인이 팬 블레이드의 약한 내구성으로 지목됐는데, 이는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사고]]의 원인과 같다!!''' 언제 787에서 그 같은 사고가 날지 모르는 일이다. 위에 해외의 평가랍시고 적혀있는 유지비가 비싸지만 __그만큼__ 신뢰성을 보장한다는 것이 __보편적인__ 평가라는데, 그 "보편적인", 혹은 신뢰성을 보장한다는 "그만큼" 이라는 기준이 대체 무엇인지 모르는 일. 신뢰성은커녕 '''살고 싶으면 피해야 하는 엔진 메이커'''이다. 그래도 이 얘기는 아직 [[보잉 787]]에 장착되는 트렌트 1000, [[보잉 777]]에 장착되는 트렌트 800, [[A380]]에 장착되는 트렌트 900에만[* '만'이라고는 했지만 이미 이것만으로도 현재 시판 중인 엔진 중에서는 과반이다(...) 그런데 여기서 그치지 않았으니...]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A350]]에 장착되는 트렌트 XWB나 [[A330neo]]에 장착되는 트렌트 7000은 별다른 탈이 없어서 다행스러운 일'''인 줄 알았으나,''' 2019년 5월 24일 [[홍콩 국제공항|홍콩]]에서 [[멜버른 국제공항|멜버른]]으로 가던 [[캐세이퍼시픽항공]]의 A350-900[* '''Trent XWB''' 엔진을 사용한다.] 1기가 [[호주]] 영공에 진입한 후 '''엔진 이상'''이 발견되어 [[호주]] [[노던 준주]] [[다윈(호주)|다윈]]에 비상 착륙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조사 결과 비정상적으로 연료량이 낮아지고 있었으며, 비상 착륙 후 검사한 결과 엔진 연료관에서 균열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승객들은 다윈에서 대기한 후, 캐세이 측이 대체기로 보낸 [[보잉 777|777-300ER]]로 갈아타고 멜버른으로 이동했다. 결국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 계열에서 멀쩡한 엔진은 없는 셈이다. 이 회사가 [[폭발물]] 제조업체라는 우스갯소리를 듣고 다니는게 다 이 때문이다. 또한 2019년에는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가 [[아시아나항공]]에 두 번이나 사고를 일으켰다. 2019년 10월 18일 [[아시아나항공]]의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행 OZ202편으로 운행될 [[A380]]-[[롤스로이스 Trent|841]]이 [[인천국제공항|인천]]에서 승객 탑승 준비를 위한 점검을 하던 중 1번 엔진에 '''불이 붙는 사태'''가 벌어졌고, 아시아나항공은 이 엔진을 롤스로이스에 보내서 수리를 의뢰한 후 해당 A380에는 예비 엔진으로 바꿔서 운항했다. 동년 11월 9일에는 [[인천국제공항|인천]]을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로 가던 OZ751편 A350-900(HL7579)이 운항 도중 엔진 1기가 꺼져서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마닐라]][* [[마닐라]]에는 [[루프트한자]] 테크닉의 정비창이 있으며, A380 정비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자체 중정비창이 없어 롤스로이스, [[전일본공수]], [[루프트한자]] 테크닉에 기체 중정비를 위탁한다.]에 비상 착륙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HL7579는 마닐라에서 점검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인천]]으로 돌아왔다. 3축 구조는 엔진 직경 대비 높은 바이패스비와 높은 압축비를 통한 연비 상승, 추력대비 효율 상승을 노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에 구조가 복잡해지고 같은 크기라도 더 무거워지는데다가, 복잡한 구조인 만큼 신뢰성 역시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복잡한 구조 때문에 롤스로이스 측에서는 자사 정비를 고수하는 것이지만, 애초에 직영 공장 이외의 공장에 면허도 정말 잘 안내준다.[* 전례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델타항공은 에어버스 기종을 대량 구매하는 과정에서 Trent XWB 정비 면허를 받아냈고, 에어프랑스도 Trent XWB 엔진 밖에 선택을 못하는 A350을 도입하기 위한 협상 끝에 엔진 자체 정비 권한을 얻어냈다.] 이는 확실히 롤스로이스의 융통성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부분은 도리어 이익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에어프레미아]]에서는 바로 이것 때문에 트렌트 1000 엔진을 선택했다.] [[대한항공]]이나 [[에바항공]] 같은 자체 정비창을 보유한 항공사들 입장에서는 융통성이 없는 부분. 그나마 최근 들어서는 [[델타 항공]]이나 [[에어 프랑스]]처럼 합작 정비 사업을 할 경우에 한해 항공사에서 자체 정비가 가능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